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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노씨 기업인연합회 임원 구미방문 -구미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세계 노씨 기업인연합회 임원 구미방문 -

2011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구미시는 18일 노무식 회장을 비롯한 세계 노씨 기업인 연합회 임원 일행 110여명의 구미 공단 방문을 통해, 지역 투자환경 인프라 소개와 산업단지 시찰 등, 아시아권 유력 투자자 포섭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세계 노씨 종친회’ 회원일행의 한국방문에 따른 것으로 특히, 노씨 기업인 연합회 회원 일행에게 구미시의 산업 인프라를 소개함으로써 지금까지 일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아시아권 투자유치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진다. 과거 단순 제조업에 국한되었던 중국의 산업은 짧은 기간 엄청난 자본 투입으로 인해 태양광, 바이오 등 미래형 전략산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아시아권 투자유치의 범위를 확대, ‘뜨고 있는’ 중국투자자의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세계 노씨 기업인인 연합회 구미 방문 또한 종친회 전체의 바쁜 일정 속에서 일부러 구미 방문을 이끌어 내어 구미공단 산업 인프라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구미를 둘러본 노씨 기업인 연합회 임원들은 “made in Korea를 달고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한국투자는 우리 중화권 기업인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오늘 둘러본 구미시의 산업 인프라는 세계 어떤 지역보다 훌륭하다”며 구미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구미를 방문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구미시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및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남시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노씨 기업인 연합회 임원 일행에게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국가산업단지 등을 안내하면서 구미의 산업 인프라와 새마을 운동의 의미 등을 중점 설명하기도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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